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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이 온라인은 물론 서울 전역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가 시작된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마천2동 주민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신청 날짜와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주민센터 현장 접수도 온라인 신청과 같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시행하며 내달 15일까지 운영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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