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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력 가왕후보 '햄스터', 폭발 가창력에 판정단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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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진=MBC)


내일(1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주윤발’의 세 번째 방어전 결과가 공개된다.

1라운드 듀엣 대결부터 21명 판정단에게 20표를 받으며 가왕감으로 점쳐진 ‘햄스터’의 기세가 대단하다. 성량이 천둥호랑이 권인하에 버금간다며 ‘천둥 햄스터’로 불린 그녀의 솔로 무대에 판정단은 아낌없는 기립박수와 함께 “완벽하다”는 극찬을 받는다.

또한 예고편만으로 인기 남자아이돌로 추측되며 일찍부터 기대를 모으로 있는 화제의 ‘불타는 금요일’이 심상치 않은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오나미를 비롯한 여성 판정단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는다. 가창력은 물론이고 유연한 섹시미(?)까지 겸비한 ‘불타는 금요일’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 복면가수의 진심 어린 무대에 오나미가 눈물을 보인다. 복면가수 역시 노래 도중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와 함께 감정이 폭발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오나미를 울린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준결승 진출자들의 감동적인 솔로 무대와 판정단들의 활약은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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