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피오 출연확정…'경우의 수' 옹성우·신예은·김동준과 호흡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피오 출연확정…'경우의 수' 옹성우·신예은·김동준과 호흡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피오(표지훈)이 ‘경우의 수’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극에서 표지훈은 성실하고 긍정적인데다 열정까지 넘치는 한식요리주점 사장 진상혁 역을 맡았다.

표지훈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더욱 뽐낼 것은 물론 함께 출연하는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과의 케미 또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표지훈은 가수 ‘블락비’로 데뷔해 유닛인 ‘블락비 바스타즈’로도 활동하며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신서유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대탈출’ 등 쟁쟁한 베테랑들과 함께하는 예능에서도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또 드라마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등에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열심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 했고, 동료들과 함께 설립한 극단을 통해 연극무대에도 서는 등 연기활동도 활발히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바 있다.

한편 표지훈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눈길을 끈 JTBC 드라마 ‘경우의 수’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