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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엔지니어링㈜, 옛날 가마솥 밥맛을 그대로 재현한 ‘자동 인덕션 밥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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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엔지니어링㈜은 전자파 유도 가열방식인 업소용 자동 인덕션 밥솥 ‘LRC-IH’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LRC-IH’은 전자파 유도 가열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열을 직접 가하는 가스 밥솥보다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 70% 이상의 고효율 친환경 제품이라는 측면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전자파 유도 가열방식은 밥솥에 열이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여 맛과 품질이 뛰어난 옛날 가마솥 밥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으며, 장시간 지나도 밥의 색깔 및 상태를 처음 그대로 보존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밑판만 열이 가해지고 누룽지의 양이 많았던 이전의 가스밥솥과는 달리, ‘럭키엔지니어링’의 자동 인덕션 밥솥(업소용)은 밥솥 전체에 열이 고루 전달되어 누룽지가 적고, 쌀이 고르게 익어 품질 좋은 밥맛을 낼 수 있다.

더불어 1단(50인분), 3단(150인분)이라는 넉넉한 용량으로, 일반식당, 대형식당 또는 단체급식업체의 시간절감 및 인력부담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럭키엔지니어링㈜은 국내 실정에 알맞은 최고급 초밥기계, 김밥기계, 주먹밥기계, 덮밥기계, 컵밥기계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신제품으로는 ‘자동밥정량공급기 RDR-600’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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