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정의당 선거운동원, 대구 유세 중 폭행당해…"여기는 박근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의당 선거운동원, 대구 유세 중 폭행당해…"여기는 박근혜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구 북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조명래 정의당 후보가 선거 유세 중 봉변을 당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께 한 50대 남성이 조 후보를 선거 유세 차량에서 밀어내고 선거운동원들을 폭행했다.


    이 남성은 조 후보를 향해 "××놈아, 여는(여기는) 박근혜다, 박근혜. 이 개××야, 돈 잘 벌어 처먹어라"고 했다.

    당시 조 후보는 대구 북구 연암네거리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연설을 하고 있었다.


    택시를 타고 나타난 이 남성은 유세 차량 아래에서 연설 중인 조 후보에게 내려오라고 요구했다.

    조 후보가 내려가지 않자 그는 유세 차량에 올라가 양손으로 엑스(X)자를 그리며 조 후보를 아래로 밀어냈다. 이어 유세 차량 위에서 몇 분 동안 욕설을 했다.



    선거 유세 차량에서 내려온 이 남성은 조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을 폭행하기 시작했다.

    그는 여성 선거운동원들이 들고 있는 손팻말을 발로 차거나 밀었다. 이를 말리는 남성 선거운동원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6시35분께 이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선거방해 혐의로 이 남성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candidates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