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개러지키친에서는 소자본 VMD(Visual Merchandiser) 인테리어 컨설팅 HIV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VMD(Visual Merchandiser)란 MD(Merchandiser)가 기획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환경에 시각적으로 기획하는 것을 말한다.
개러지 키친은 신개념 주방 플랫폼 ‘공유주방’을 통해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신개념 외식창업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수침체로 인한 자영업자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인테리어 리뉴얼 및 매장 연출 등을 컨설팅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개러지 키친에서 운영하는 소자본 VMD 인테리어 컨설팅 HIVE는 매장컨디션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업체에 특화되어 있다. 부분연출 변경, 소품 위주의 연출, 그래픽 디자인 위주의 제안으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가성비가 좋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요식업, 패션, 가구, 리빙, 홈 인테리어 등으로 형식이나 업종에 제한 없이 컨설팅 의뢰가 가능하다.
HIVE 관계자는 “HIVE의 VMD 인테리어 컨설팅은 단순히 인테리어만 리폼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인 테마와 오브제를 선정하여 브랜드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연출을 선보인다”며 “다년간 백화점, 요식업, 리빙 등의 노하우가 쌓인 전문가들을 통해 마케팅을 고려한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HIVE의 서비스는 브랜드 대표 로고제작, 샵 소규모 리뉴얼, 핫플레이스 디자인, 비쥬얼 포인트 조성, VMD 구독 서비스를 통해 보기 좋은 매장으로 만드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개성 있는 ‘핫플’로의 도약을 돕는다.
한편 HIVE 디자인 컨설팅 신청은 개러지키친 홈페이지 디자인컨설팅 탭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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