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이 더해지면서 기업들의 위기의식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상생을 위한 협력관계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발전하는 노사, 성장하는 기업’이란 슬로건 아래 노사 상생을 위한 ‘한경 노사리더 MBA’ 프로그램을 개강합니다. 올해로 12기를 맞이합니다. 그동안 SK브로드밴드,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전자, 예금보험공사, 우리은행, 이마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효성ITX 등 75개 기업의 노측과 사측 리더 320명이 수료했습니다. 노사 상생의 길을 찾는 기업 및 노동조합 간부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국내교육 : 5월 7일~11월 7일(목요일 저녁, 총 16회)
●해외연수 : 동유럽 6박8일(9월 17~24일)
●주요교육 : 노사관계·협상, 4차 산업혁명과 노동·노동법, 동유럽 노동조합 및 기업(관) 방문을 통한 유럽 노동분쟁 해결과 선진 사례분석, 국내 기업 방문 등 이론과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
●교수진 : 최영우 고용노동연수원 교수, 박송호 레이버플러스 대표, 권혁 부산대 교수, 박지순 고려대 교수, 이근덕 노무법인 U&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대상 : 노동조합 간부 및 인사노무 담당 관리자
●마감 : 4월 27일(월)
●참가비 : 교육비 550만원(국외연수 참가비 140만원 별도)
●접수 :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hankyung.com)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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