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감독을 지낸 야구인 이만수 씨(사진)가 노숙인과 청년들의 사회적인 재활을 돕는 ‘5149리그’ 초대 총재로 취임했다. 5149리그는 리커버리, 나들목, 예온리커버리, Acts 19s 등 4개 팀이 참여하는 야구 리그다. ‘51%의 건강한 공동체가 49%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도우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시너지가 나온다’는 의미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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