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용 30만 원대 월정액 서비스 출시로 스마트팩토리 비용부담 최소화
초기단계 최소한의 비용으로 스마트팩토리 환경을 구현하길 원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솔루션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산업현장 스마트팩토리 종합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IoT 센서를 통해 공장의 다양한 설비에 대한 24시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팩토리 월정액 공장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릭스의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은 기존 설비에 에어릭스의 IoT 센서를 부착하면 자체 서버 클라우드를 통해 PC, 노트북, 휴대폰 등에서 원격으로 설비상태를 감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를 이용하면 공장설비 관리 근로자들도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안정적인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되며 이를 통해 관리자는 설비 가동현황, 장애발생, 상시 가동되어야 하는 설비의 전반적인 상태를 원격으로 체크할 수 있다.
에어릭스는 초기 구축에 드는 비용 때문에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망설이는 중소, 중견 제조업체를 위해 해당 시스템을 월정액 서비스로 출시했다. 센서 10개를 기반으로 10대의 설비를 모니터링하는 기본형 상품은 월 30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20대 설비를 모니터링하는 고급형 상품은 월 55만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그 외 설비 대수 협의가 필요한 경우 전문가상담형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월정액 서비스의 기본 계약 기간은 36개월이며, 기업의 부담은 완화하고 실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계약 체결 시 첫 30일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릭스는 또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수준을 높이자는 취지의 스팩업(Smart Factory Up!) 캠페인을 실시한다.
산업현장의 기존 설비 스펙을 업그레이드하여 스마트팩토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에어릭스의 본 캠페인은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조사 및 웹툰 제작 등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요즘같이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 및 원격근무가 일상화되는 시점에서 한 시도 멈출 수 없는 공장 설비의 가동, 이상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IoT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스팩업 캠페인을 통해 국내 제조업계의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는 동시에 에어릭스의 합리적인 스마트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릭스 월정액 설비 모니터링 서비스에 대한 상담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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