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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누나의 2020년 TV쇼....채정안, ‘탑골 랩소디’ MC로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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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채정안이 ‘탑골랩소디’를 진행한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1일), “배우이자 패셔니스타 채정안이 E채널 ‘K-POP도 통역이 되나요?-탑골 랩소디(이하 탑골 랩소디)’ MC를 맡았다”고 전했다.

‘탑골 랩소디’는 K-POP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1980년대~2000년대 K-POP 애창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 버라이어티다.

공동 MC를 맡은 이상민과 함께 채정안 역시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라는 점에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채정안은 1999년 1집 ‘무정’으로 데뷔해 그해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가수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E채널 ‘K-POP도 통역이 되나요?-탑골 랩소디’는 5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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