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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5번 출구’ 추천받은 마이진...리틀 이선희, 유벤져스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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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마이진이 유벤져스 3인방을 만난다.

금일(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마지막 왕중왕전 진출 티켓을 놓고 펼쳐지는 5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진다.
 
마이진은 ‘리틀 이선희’라 불리는 트로트계 숨은 보석으로 유명하다. 중성적 매력과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전문가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왕중왕전에 진출하고 싶다. 1위 하겠다”며 대형 신인다운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진은 첫 경연에 앞서 유산슬을 키운 ‘유벤져스’ 3인방 작곡가 박현우, 정경천, 작사가 이건우를 만나 선곡 회의를 한다. ‘유벤져스’ 세 사람은 마이진의 노래를 듣고 “왜 이제야 찾아왔냐”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마이진이 “함께 출연하는 선배님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선곡이 고민된다”고 하자 박현우는 ‘합정역 5번 출구’를 제안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정경천은 그의 곡 ‘미운 사내’를 추천, 이날 넷의 입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벤져스 세 사람은 마이진에게 노래 부르는 꿀팁까지 전수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유벤져스의 기를 받은 마이진이 왕중왕전 티켓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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