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경기 침체 속에서도 부동산자산관리 관련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아카데미와 글로벌PMC가 공동으로 부동산 자산관리전문가를 양성하는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31기 교육 과정을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 3층 한경아카데미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KPM교육은 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실무형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이다. 2010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700여 명의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를 배출했으며 2016년 민간자격으로 등록됐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 자산관리·유지관리 실무 △부동산 자산관리 관련 법무·세무 △빌딩 투자 및 임대마케팅 실무 △부동산 간접투자(리츠·펀드) △투자분석 실무 △자산관리계획서 작성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중소형빌딩 소유주,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금융기관 PB 및 퇴직(예정)자, 공인중개사, 자산운용사와 자산관리회사 임직원 및 자산관리회사 취업준비자 등 부동산업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90만원이며, 미국 상업용부동산투자분석사(CCIM)와 부동산자산관리사(CPM), 3인 이상 단체 수강자는 10% 수강료 할인 받을 수 있다. KPM교육 수료 후 CCIM교육 수강 시 10% 할인혜택(50만원 상당)도 받을 수 있다.
인터넷 : ac.hankyung.com
문의: 02-2176-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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