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이보영, ‘화양연화’ 왜 출연했을까?...“캐릭터 사랑스럽고 대사 예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이보영이 ‘화양연화’에 끌린 이유를 전했다.

4월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극 중 이보영은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곱게 자랐지만,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모진 풍파를 겪은 현재의 윤지수 역을 맡았다. 윤지수(이보영)는 굳은 심지를 지닌 인물로, 꿋꿋하게 일하며 살아가던 와중에 과거의 첫사랑인 한재현(유지태)과 다시 만나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달라진 상황 속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보영은 “어떠한 힘든 상황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 외면도 강하고 단단하지만 내면 역시 단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따라 순수하게 직진하는 솔직함도 마음에 들었다”며 윤지수 캐릭터의 매력을 한마디로 정리했다.

또한 “‘화양연화’가 가져다주는 향수가 좋았다. 또한 작품 속 캐릭터들이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대사 또한 정말 예뻐서 믿고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보영은 “무언가를 더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눈물이 절로 나오고, 대사를 뱉을수록 캐릭터에 푹 빠져든다”고 덧붙이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