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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 로또 6/45' 제69대 황금손 개그맨 ‘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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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사진=MBC)

오늘 (28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통 큰 기부를 실천하는 개그맨 이승윤이 제69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이승윤은 건강한 몸만큼이나 건강한 마음을 가진 진정한 ‘몸짱 개그맨’이다.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또 한 번 기부금과 마스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 아이의 아빠로서 특히 아동 지원에 관심을가진 이승윤은 2018년 퀴즈 프로그램 우승 상금 전액을 희귀난치병 아동을 위해 기부했으며, 2019년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 외에도 지난해 보건복지부 ‘암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돼 ‘건강전도사’로서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수차례 가슴 따뜻한 선행을 이어온 그는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기부의 아름다움은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하려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마음이 모여 희망의 싹을틔울 수 있다”고 전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선행에 앞장서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이승윤의 훈훈한 만남은 오늘(28일) 저녁 8시 40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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