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짠돌이 아빠+통닭집 사장 '송영달' 완벽 변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 구두쇠 아버지로 돌아온 천호진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늘(28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천호진은 용주시장의 통닭집 사장이자 자식들에게도 예외 없는 구두쇠 아버지 송영달 역을 맡아 세대 불문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천호진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천호진은 통닭집 사장으로 완벽 변신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용주시장 사람들과 진지하게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촬영 중 장옥분(차화연 분)에게 시종일관 짠돌이 면모를 보이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주말 안방극장으로 다시 돌아온 천호진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는 오늘(28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