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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바이탈 세븐브레스, 출시 보름만에 1차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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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바이탈이 신제품 세븐브레스가 출시 보름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오픈마켓, 소셜커머스를 비롯한 각종 판매채널에서 연일 판매기록을 갱신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세븐브레스는 면역력과 기관지에 특화된 배, 도라지를 비롯해 프로폴리스, 비타민B, C 등 일곱가지 원료로 만들어진 건강 간식이다. 정제수를 넣지 않고, 고형분 70% 이상의 도라지 농축액을 사용했으며, 하루 한 포로 비타민 B, C 하루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주약품과의 협업으로 품질도 놓치지 않았다.

사실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기관지 식품에 대한 관심도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다. 이 제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정확히 파악했다는 평가다. 기성제품들은 배와 도라지만 사용해 성분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제품이 많았기 때문이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정제수를 넣어 희석하거나, 설탕이나 값이 싼 사양꿀을 첨가한 제품도 다수였다.

세븐브레스는 출시 2주만인 지난 23일, 1차 물량을 전량 소진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판매를 진행한 후, 입소문으로 인해 오픈마켓에서도 판매가 증가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트루바이탈 관계자는 “5월 출시를 목표로 눈 건강을 위한 사탕을 준비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루바이탈 세븐브레스는 네이버 쇼핑, 위메프, 쿠팡 등 각종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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