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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보다 못한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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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365’ 첫방 시청률이 기대에 못 미쳤다.

TNMS 측은 금일(24일), “MBC가 월화드라마를 중단한 지 6개월 만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으로 월화극을 다시 시작했다”며, “지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고 소식을 전했다.

‘365’ 시청률은 1회 3.4%, 2회 4.6%(TNMS/전국)를 기록했다. 전작 ‘웰컴2라이프’ 종방 당시 시청률 31회 6.5%, 32회 8.4%보다 절반 가량 낮았다. 같은 날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7회 1부 6.2%, 2부 7.7%를 기록했다.

월화드라마가 중단된 동안 MBC는 ‘한편으로 정주행’을 2주간 편성했다가 ‘스트레이트’를 2019년 10월21일부터 지난주 3월16일까지 방송했다. 특히 ‘365’ 첫 방송 시청률은 시사교양물 ‘스트레이트’ 지난주 시청률 6.2%보다 크게 낮았다.

(사진출처: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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