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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에서 보는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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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악몽’이 VOD 서비스도 시작했다.

제36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뜨거운 반응을 모은 영화 ‘악몽(감독 송정우)’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는 소식이다.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오지호, 지성원, 오광록, 한정수 등 연기파 배우와 신예 차지헌 그리고 아역 배우 신린아가 빈틈없는 연기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조각 같은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인정받은 국민 배우 오지호가 딸을 잃은 고통 속에서도 반드시 영화를 완성해야 하는 감독 ‘연우’로 변신,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열연을 펼쳐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영화 ‘악몽’은 전국 극장과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위성(skylife), 티빙, 네이버, 구글, 카카오페이지, 왓챠 원스토어, 씨츄, 예스24 등 다양한 웹/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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