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이현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이현은 열정 가득한 신경외과 실습생 홍윤복 역을 맡았다. 자신이 의사의 꿈을 갖게 된 이유를 당차게 밝히며 시종일관 열의에 찬 모습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평.
특히 이란성 쌍둥이 배현성(홍윤도)와 있을 때는 개구진 현실 누나의 모습을, 의사라는 직업 앞에서는 진중하되 적극적인 면모로 홍윤복을 야무지게 표현했다.
조이현은 2018년 데뷔 후 다수 드라마와 영화로 존재감을 드러낸 신예다. 2019년 영화 ‘변신’과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괴물 신인’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출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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