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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그룹“ 완판신화 이어가는 이제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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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그룹“ 완판신화 이어가는 이제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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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부동산 침체로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서울, 경기 위주 역세권 지역을 제외한 지방 분양물건에 대해서는 미분양 우려로 관심 밖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한그룹은 완판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한그룹은 1년여 동안 미분양이던 “울산ktx 월드메르디앙12“ 오피스텔을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단 4개월만에 완판을 이루었다.

분양 완판 매진을 이어가는 이한그룹의 이제용 회장은 바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설계 및 사업자와 수분양자간 공동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상생의 과학적 분양시스템과 시세상승, 프리미엄, 수익률에 대한 확실한 수치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38년간의 노하우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분양 완판을 이어 가고 있다.

과거 이한그룹은 지난 IMF 시절 한솔건설의 1,200억대 대형 프로젝트 한솔필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으며, 수원터미널 종합컨설팅, 청주 민자역사 분양컨설팅, SK유통센터 등의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불경기에 청주의 랜드마크인 지웰시티와 부곡 대우 푸르지오3차, 남양주 호평 파라곤, 음성 대소 두진 하트리움 등 잇따른 분양 성공으로 분양대행업계 보증수표로 자리매김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프랑스 본사를 둔 세계적인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대표 브랜드 “골든 튤림”과 브랜드 계약을 국내 최초로 진행하여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한편 2016년에는 블루제이스 호텔과 국내 최초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2018년 1월부터 4월까지 2개의 호실이 분양된 이천 하이닉스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미분양을 3개월 만에 완판했으며, 곧 이어 제주파미르파크 오피스텔, 울산ktx 월드메르디앙12 오피스텔을 분양 완료하였다.

이어 올해도 이한그룹은 1군 건설회사인 D건설이 대구에 공급하는 물건과 울산지역 건설업체에서 공급하는 오피스텔의 수주를 협의하고 있다.

이제용 회장은 '이한그룹이 하면 명품이 되고 전통이 되고, 역사의 신화가 된다'며, '각종 정부규제 및 부동산 침체로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이한의 생각은 다르다. 미분양을 포함한 모든 고민은 이한그룹의 문을 열고 들어옴과 동시에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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