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8.22

  • 41.88
  • 1.68%
코스닥

678.21

  • 12.59
  • 1.82%
1/3

한국철도, 열차 자유석 확대 4월까지 연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철도(코레일)는 당초 2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KTX와 새마을호 열차의 자유석 확대 운영기간을 4월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자유석은 평일 출·퇴근시간에 지정된 객실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다.

한국철도는 정기승차권 고객 간 ‘거리두기’를 지속 추진해 철도 이용객을 보호하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연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철도는 지난 9일부터 자유석 지정 객실을 기존보다 약 두 배로(194칸→373칸) 확대해 KTX 154대 열차에 2~5칸씩, 새마을호 20대 열차에 2칸씩 운영 중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