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23

  • 0.87
  • 0.03%
코스닥

692.22

  • 0.93
  • 0.13%
1/3

코로나야 가라! 자연 속 펜션의 하룻밤, 청정가평 독채펜션 ‘태리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이프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대부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은 잔뜩 움츠려져 있다. 이럴 때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마음껏 발산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부분의 모임이나 집회가 취소되고 대중들이 모인 곳으로의 출입도 어려워졌다. 자연히 극장이나 연극관람 같은 대중적인 여가활동이 극도로 제한되고 동호회 활동도 잔뜩 위축되고 말았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건강하고 젊은 청년들과 커플들은 마음마저 답답해지기 일쑤다.

아름답고 깨끗한 펜션의 메카, 가평

이럴 때 잠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하룻밤을 보낸다면 어떨까? 우리나라에는 태안, 속초, 제주, 양양, 여수 등 펜션 밀집 지역이 많지만 오랫동안 사랑받는 대표적인 펜션촌은 역시 가평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경기도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강남구청에서도 승용차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수려하고 아름다운 산이 많아 산악인들이 자주 찾는 지역이다.

가평은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5개의 산과 경기 27대 명산 중 6개 산이 위치하고 있어 산림경관이 빼어나고 환경이 깨끗하여 매년 100만명에 가까운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지역이다. 

가평의 대표적인 명산은 화악산, 운악산, 축령산, 명지산, 유명산 등 5대 명산이며 그중에서도 운악산은 경기도 포천과 가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기의 소금강이라는 찬사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전망이 빼어나고 경관이 수려한 명산이다. 


코로나 청정지역 가평에서의 리프레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덕택인지 아직까지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코로나 청정지역’ 가평은 청춘 커플과 가족들이 즐겨 찾는 펜션들이 즐비하다. 가평의 펜션들은 제 각각 자신만의 독창성과 안락함을 뽐내고 있지만 자연 속에 자리 잡아 맑은 공기 속에 기분전환을 해주고 숙소는 각각 독채로 건축되어 프라이버시를 최대로 보장해주며 넓은 주차시설과 개별 바비큐까지 설비된 펜션은 의외로 많지 않다.

가평 태리힐 펜션은 이 모든 것을 고루 갖춘 선택된 펜션이다. 서울 강남권과 강동권에서 승용차로 단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태리힐 펜션은 1,500여 평의 부지 위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독채 펜션으로 운악산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펜션 앞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에 첫눈에 반하고 마는 태리힐 펜션은 봄이 오는 4~5월이 되면 온갖 꽃들이 만발하여 방문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동시 최대 수용인원은 약 100여 명으로 커플과 가족, 단체를 두루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평형대의 객실을 갖고 있다. 5월부터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수영장도 운영한다.

태리힐 펜션은 100대 명산 운악산까지 차로 3분, 아침고요수목원까지는 약 20분이 소요되며 자체적으로 미니 골프 연습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가평군청에 숙박업으로 정식 영업 신고된 업체로 삼성화재에 보험 가입되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불의의 사고에도 충분한 대비가 되어 있다.

교통, 숙소, 환경 고루 갖춘 가평의 명소

“펜션 주변이 넓고 꽃과 나무가 많아서 아름답네요. 독채로 건축된 객실도 깨끗하고 따뜻해서 하룻밤을 지내기에 참 좋은 펜션 같아요. 특히 독채별로 따로 준비된 바비큐장에서 돼지목살과, 등심구이, 소시지, 감자 등을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연 속의 펜션에서 하루를 지내고 나니까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네요”

최근 금요일 퇴근 후 태리힐 펜션을 이용했다는 김다혜(25. 직장인) 씨는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에 이렇게 멋진 펜션이 있는 줄 미처 몰랐다"며 "앞으로도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 자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리힐 펜션 김수경 실장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매일 침구를 깨끗이 세탁하고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으로 세탁과 세정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걱정 없이 마치 내 집에서 자는 것 같이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루를 지내보세요”라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