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는 규랑단’ 메인보컬 조명섭과 함께할 멤버가 선정됐다.
15일(일) 방송된 JTBC ‘막나가쇼’에서는 ‘막나가는 규랑단’의 새로운 단원이 공개된다. 많은 실력자 사이에서 선발된 새 멤버는 조명섭과의 환상적인 합주 공연을 선보일 단원들의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새 단원으로는 하모니카로 무대를 꽉 채운 모니카 j, 바이올린을 자유재자로 다룬 벤지, 건반에 일가견을 보인 안재환, 오카리나로 맑은 연주를 들려준 I.O.I 출신 배우 김소혜가 도전했다. 허경환은 메인 보이스의 빈 곳을 꽉 채운 4명의 코러스퀸을 대동했다.
코러스퀸과 합을 맞춰본 조명섭은 "노래방에 온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밟혔다. 또한,
오디션이 다 끝나고 아코디언 파트 알렉스는 "참 어려운 결정이다. 메인보컬 조명섭과
가장 어울리는 사람을 뽑았다"고 밝혔다.
조명섭은 "유재환과 벤지중에 고민이다. 연주를 해보니 제가 원했던 반주였다. 벤지형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꼭 옆에서 연주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조명섭과 활동할 유랑멤버는 건반의 유재환, 하모니카의 모니카j로 선정됐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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