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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내레이터 참여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 진정한 공교육 의미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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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내레이터 참여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 진정한 공교육 의미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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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EBS 다큐프라임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 내레이터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 혁신학교 5부작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에 라미란이 내레이터로 함께한다.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는 2009년 경기도 13개 학교를 시작으로 혁신학교가 지정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혁신학교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며 공교육 혁신의 발전적인 전개를 위한 화두를 제시하는 한편 진정한 학교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큐멘터리다.

1부 '학교 변화의 열쇠'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열쇠로서의 교장의 리더십을 조명하며 2부 '수업의 주인'은 수업을 혁신하기 위한 교사 공동체의 협력과 시스템을 다룬다. 3부 '혁신의 또 다른 상상'은 다양한 학생들의 삶과 미래에 중심을 둔 교육을 펼치는 해외 학교 사례를 소개한다.

4부 '대학 갈 수 있을까?'는 혁신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1년간 취재했으며, 5부 ‘우리는 혁신학교 졸업생입니다’는 실제로 혁신학교를 경험한 졸업생들의 현재와 학교생활에 대한 증언을 담는다.

라미란은 5부작 다큐 전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이번 내레이션 참여를 통해 "의미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진정한 학교 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2주, 5편의 다큐멘터리가 방송되는 동안 저와 유익한 시간 함께 보내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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