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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경 듣는 베토벤...‘TV예술무대’로 탄생 250주년 기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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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TV예술무대’가 베토벤을 집중 조명한다.

MBC 측은 금일(12일), “‘TV예술무대’가 2주에 걸쳐 ‘베토벤 탄생 250주년’ 특집을 방송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2020년 탄생 250주년을 맞은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사랑 이야기와 귓병으로 인한 말년의 삶, 그가 남긴 불멸의 명작에 담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것.

이번 방송에서는 피아니스트 정명훈, 조성진을 비롯하여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등 최고의 클래식 아티스트의 연주로 베토벤의 걸작을 감상할 수 있다.

MBC ‘TV예술무대’만이 할 수 있는 특집, ‘베토벤 탄생 250주년’ 1부는 15일 오전 1시 45분 방송된다. 본방송 사수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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