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레니티’가 예측 불허 전개로 궁금증을 높이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세레니티(감독 스티븐 나이트)’는 누구도 잡지 못한 전설의 거대 참치 낚시에 집착하는 딜(매튜 맥커너히)을 찾아온 이혼한 전처가 천만 달러를 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부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놓이게 된 매튜 맥커너히와 앤 해서웨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낚시가 유일한 일과인 딜 앞에 캐런(앤 해서웨이)이 등장하고, 의문의 인물들과 함께 위기로 치닫는 과정이 대비되는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시작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녀의 남편 프랭크(제이슨 클락)까지 찾아오며 어쩐지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천만 달러 줄게”라는 대사로 본격적인 스릴러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캐런과 딜은 다시금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또다시 휘몰아칠 전개에 대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세레니티’는 3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다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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