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초희의 눈부신 미소가 돋보이는 현장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초희의 소속사 굳피플은 7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초희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극중 캐릭터인 송가(家)네 막내딸 송다희를 연기하고 있다.
또한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포스터 사진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초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오빠, 언니들에 비해 2% 부족하지만 따뜻한 성품을 가진 효녀 막내딸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특히 직장에서는 인턴 사원으로서 공감 백배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청춘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초희는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후 ‘후아유-학교 2015’ ‘육룡이 나르샤’ ‘운빨 로맨스’ ‘사랑의 온도’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공감 가득한 캐릭터인 다희를 연기하게 된 이초희의 완벽한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로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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