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이준혁과 함께 일하는 강력1팀의 범상치 않은 팀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23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의리와 우정으로 똘똘 뭉친 강력 1팀의 이준혁, 류태호, 이성욱, 윤혜리, 려운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심리를 한껏 자극한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 ‘365’.
탄탄한 구성과 처음부터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는 흡인력 있는 대본과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막강한 내공의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까지 완벽한 삼박자 조합은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물 탄생을 예감케 한다.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한 ‘인생 리셋’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365’는 10명의 리세터와 리셋 초대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꼬리에 꼬리는 무는 사건들과 이들 사이의 생존 게임을 스피디한 전개로 그려낼 예정.
이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극강의 서스펜스와 스릴, 그리고 오락적 재미는 벌써부터 ‘365’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첫 번째 기대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인생 리셋을 결심하는 리세터들은 인간의 욕망을 오롯이 담아내며 공감과 몰입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이들 사이의 치밀하고 쫀쫀한 심리전은 추리 본능을 제대로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극 중 이준혁이 인생 리셋을 결심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강력 1팀과의 유쾌하고 훈훈한 팀케미는 ‘365’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이와 관련 ‘365’측이 강력1팀으로 뭉친 이준혁과 류태호, 이성욱, 윤혜리, 그리고 려운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팀원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가족 같은 리더인 강력1팀의 팀장 허장일 역을 연기하는 류태호와 사건이 터지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오는 강력계 베테랑 형사이자 형주(이준혁)의 롤모델 박선호로 분한 이성욱.
그리고 걸크러쉬 넘치는 노력형 형사 진사경 역의 윤혜리, 선배들과 함께 일을 하는 것을 즐겁게 여기는 강력1팀의 막내 남순우 역의 려운까지가 바로 강력1팀원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극 중 강력1팀만의 화기애애한 ‘찐’케미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 맞추기라도 한 듯 누군가를 바라보고 의아한 표정을 똑같이 짓고 있는 류태호, 이성욱, 윤혜리의 모습은 친형제, 자매처럼 어딘가 닮은 듯한 모습이다. 눈썹을 잔뜩 치켜세우고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낸 세 사람의 표정만으로도 강력1팀의 가족 같은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이준혁과 이성욱의 브로맨스 케미 또한 기대를 모은다.
또 다른 스틸에서 서로 시선을 마주하고 있는 두 남자에게서 의리와 함께 우정 이상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성욱의 뒤에 숨어 ‘쉿’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이준혁의 모습에서는 장난끼 가득한 매력까지 엿보여 두 남자가 선보일 티키타카 연기 호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365’ 제작진은 “이준혁을 중심으로 뭉친 강력1팀의 활약과 끈끈한 의리와 가족 같은 리얼 ‘찐’ 케미를 기대해 달라. 리세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극의 또 다른 주축을 책임질 예정”이라며 “강력1팀의 페펙트한 팀케미는 ‘365’의 또 다른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오는 23일부터 매주 월, 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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