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우리. 그럼에도 시간이 흐른다는 것. 끊임없이 희망이라는 것을 품는다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D라인'을 자랑하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첫째 딸 라니 양이 이윤지의 배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윤지는 "어제의 밤에도 오늘의 아침에도 지금의 교훈을 간직하며 쉼 없이 노력하고 너 나 없이 아끼며 깊이 배려하는 그런 우리가 되는 것. 우리의 세상 같이 노력하자 아가. 코로나 종식 기도"라고 덧붙였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윤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함께 출연 중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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