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증시 팬데믹]"코스피 2050 이하는 과도한 하락…섣불리 투자 말아야"

관련종목

2026-02-18 01:1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증시 팬데믹]"코스피 2050 이하는 과도한 하락…섣불리 투자 말아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사진)은 28일 "간밤 미국 증시가 폭락했지만 국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악재를 선반영하고 있는 상태"라며 "코스피지수가 하단인 2050선을 밑도는 현 수준은 과도한 하락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2% 넘게 하락하며 2010선으로 후퇴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4% 넘게 폭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탓이다.


      김 센터장은 "최근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갔던 미국과 월간 수익률이 5% 이상이었던 유럽 증시는 유동성 과열 징후가 있었다"며 "지금의 폭락은 코로나19 우려를 뒤늦게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시의 급락세가 이어져도 국내 증시가 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악화된 투자심리가 꾸준히 시장에 반영되면서 지수 하락세가 과도한데다, 국내 증시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비교적 견고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김 센터장은 "코스피지수 하단으로 2050선을 유지한다"며 "지금과 같은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섣불리 투자에 나서지 말고 시장과 거리를 두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