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와 김강훈이 훈훈한 먹방 데이트에 나선다.
2월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일우와 김강훈의 나이 초월 먹방 대결이 공개된다.
정일우는 공원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렸고,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강훈과 만난다. 앞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정일우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청주에서 온 동생 김강훈과 먹방 데이트를 시작한다. 이때 김강훈이 청주에서 직접 가져온 ‘미친 만두’를 꺼낸다. ‘미친 만두’의 등장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먹대모 이영자는 탄성을 질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영자는 “정말 미친 매운맛”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평소 매운맛을 좋아하는 정일우와 김강훈은 망설임 없이 ‘미친 만두’ 먹방에 돌입한다. 이어 두 사람은 상상초월 매운맛에 더욱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을 보여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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