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20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EDGC’의 국가별 행사인 ‘페이스 오브 네팔’이 23일 네팔 카트만두 솔티 크라운 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이하 AMFOC, 회장 양의식)와 네팔 행사의 대표 Nembang Suhang이 공동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코리아타임즈 후원과 UZNEX(회장 이창용), EDGC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AMFOC 양의식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의 뷰티, 패션계의 교류도 활발해지길 바라며 많은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통해 향후 ‘페이스 오브 네팔’이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정부 인사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공동주최사인 Suhang 대표는 “처음 주최하게 되는 ‘2020 페이스 오브 네팔’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네팔’을 더 성대하게 준비하겠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준 네팔 정부와 모든 한국의 VIP에게 감사드리며 이는 네팔에게 정말 큰 기회이고 앞으로 네팔과 한국의 문화 교류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네팔 전 국회의장 Subas Chandra Nembang, 현 네팔 국토부 장관 Basanta Nembang, 현 네팔 경찰 서장 Thakur Prasad Gyawaly, 전 네팔 법무부장관 Agni kharel, 현 네팔 아동복지부장관 parwat gurung 등 네팔의 정부 고위 관료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진행된 패션쇼 중 모델들의 DIY 패션쇼가 진행되어 이목을 모았다. 모델 본인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옷과 스타일을 준비하여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현대 모델들에게 요구 하는 패션 감각과 모델로서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한편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의 네팔을 대표하는 수상자로는 UZNEX 상에 smriti nepal(여), EDGC 상에 Bibek khadka(남)가 각각 수상했으며, ‘2020 페이스 오브 아시아’ 진출 티켓이 걸린 TOP3 수상자는 smriti nepal(여), Bibek khadka(남), Nafisha shrestha(여)에게 돌아갔다.(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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