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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정민경 6월 결혼 예정 '불타는 청춘'에서 러브스토리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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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균이 2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예비신부 정민경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25일 김정균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불청'에 출연, 정민경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러브스토리를 풀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균은 오는 6월 데뷔 동기인 정민경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연기자 동기모임을 통해 만났고, 2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정민경은 김정균 보다 4살 연하로 이들은 1991년 KBS 탤런트 14기다. 이병헌 손현주 김호진 김정난 등과 동기로 데뷔했다.

김정균은 데뷔 직후인 1992년 KBS 2TV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차헌성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그는 '우리들의 넝쿨', '성균관 스캔들', '한반도', '전설의 마녀', '시라소니', '위선자들'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불타는 청춘'에는 지난 2017년부터 합류해 꾸준히 출연해 왔다.

한편, 예비신부 정민경은 데뷔 초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화장품 CF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후 연예계 생활을 접고 사업가로 활약해 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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