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4.36

  • 57.73
  • 2.16%
코스닥

871.26

  • 5.67
  • 0.66%
1/2

'사풀인풀' 김재영, 박끝순 할머니 뺑소니 진범 '진호은'인 거 알아채고 오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풀인풀' 김재영, 박끝순 할머니 뺑소니 진범 '진호은'인 거 알아채고 오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풀인풀' (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이 진호은 뺑소니 진범의 진실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81회·82회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가 뺑소니 사고 진범이 구준겸(진호은 분)이라는 것을 박끝순 할머니 납골당에서 알아챘다.

이날 김청아(설인아 분)는 일부러 강시월(이태선 분)의 오토바이에 타지 않았고, 강시월은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김청아와 함께 걸었다.

강시월은 "너네 두목한테 내 사건 자료 받았다며. 왜 말 안 했어?"라며 의아해했고, 김청아는"내가 징계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어"라며 둘러댔다. 강시월은 "언제 줄래? 지금 보고 갈까?"라며 물었고, 김청아는 "그거 지구대에 있어"라며 거짓말했다.

김청아는 강시월은 물론 구준휘에게도 뺑소니 진범이 구준겸이며 모친 홍유라가 강시월에게 누명을 씌운 것 같다는 의혹을 말하지 못했다. 구준휘는 김청아에게 농구 선수가 꿈이었던 구준겸을 위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준휘는 박끝순의 납골당에 찾아갔고, '이 사고. 네가 낸 거 아니지?'라며 불안해했다. 구준휘는 납골당에 있던 농구대 장식품을 보고 구준겸을 떠올렸고, 결국 구준겸이 뺑소니 사고의 진범이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오열했다.

그 사이 김청아는 구준휘가 박끝순의 납골당에 갔다는 것을 알고 곧장 달려갔다. 김청아는 울고 있는 구준휘를 안아줬고, 함께 눈물 흘렸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