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부먹의 최강자' 탕후루탕수육 맛집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리얼 맛집’ 코너에서는 비법 반죽으로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탕후루탕수육’이 소개됐다.
주인장은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찹쌀 가루는 안 들어가고, 감자전분과 옥수수전분을 배합해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여기에 24시간 상온 발효 과정을 거치면 반죽 속에 수천 개의 공기층이 형성돼 옥수수전분의 바삭함을 극대화 시킨다.
특히 부먹이여도 끝까지 눅눅하지 하지 않고 한 입에 쏙 들어가 먹는 재미도 쏠쏠해 큰 인기를 끈다. 손님들은 “탕후루 설탕이 깨지는 것과 탕수육 튀김을 씹는 식감이 비슷하다”며 "여태까지 먹어본 탕수육 중 최고"라고 호평을 쏟아냈다.
탕후루탕수육 맛집은 서울 광진구 군자로(70)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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