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19일 작년 4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7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표]코오롱플라스틱 분기 실적
◆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직전 대비 -3.1%↓
코오롱플라스틱의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16년 4분기(8.6억원) 보다 -16.9억원 줄어든 -8.3억원을 나타냈다.
[그래프]코오롱플라스틱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7배 → 29배 (업종대비 고PER)
[표]코오롱플라스틱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실적 발표 직전 20일간, 외국인 3.8만주 순매수, 주가 -5.6%
외국인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20일 동안 코오롱플라스틱의 주식 3.8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38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3.3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코오롱플라스틱 주가는 -5.6% 하락했다.
[그래프]코오롱플라스틱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코오롱플라스틱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06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1만1118주))
- 02/06 [지분변동공시]코오롱인더스트리(주) 외 8명 0.06%p 증가, 67.07% 보유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