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동 놀이방 매트 크림하우스는 오는 18일 ‘매직롤매트’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론칭한다고 밝혔다. 1년을 넘게 내,외부 매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개발한 매직 롤매트는 ‘마법을 입힌 셀프 시공 매트’라는 타이틀로 소개 될 예정이다.
기존의 매트에서 많이 사용하던 PVC나 PU와 달리 피부에 닿는 레이어를 TPO film으로 가공하여 코팅된 ‘매직롤매트’는 수성 사인펜, 수성 볼펜, 색연필 등 낙서나 오염 시 물티슈로 쉽게 지울 수 있어 방오성이 뛰어나 관리는 더욱 쉬워지고, 요즘 소비자가 원하는 집안 곳곳 어느 곳이든 쉽게 사용자가 직접 셀프 시공이 가능하여 실용성과 쉬운 관리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매트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영유아들을 위해 최적의 터치감을 구현 하였고, TPO film, PVC, PE form, Floor film 등 여러 개의 레이어가 여러번 가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화학 냄새까지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셀프시공 롤매트의 외관 디자인에도 차별화를 주기 위해 뜨개질 된 니트 조직을 연상시키는 엠보 패턴을 개발하여 롤매트 특성상 말렸을 때 주름을 최소화하고, 촘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짜임 형태를 구현하여 집안 전체에 시공 했을때 넓어 보이며,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크림하우스 이한우 총괄 이사는 “이번 매직 롤매트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프리미엄 매트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신규 제품군이 2020년 상반기 내 연달아 런칭을 앞두고 있다”라며, “‘매직시리즈’는 크림하우스에서 다년간 수집한 소비자들의 의견이 제품 곳곳에 적용되어 있어 프리미엄 매트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 전했다.
해당 제품은 2월 18일(화) 크림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되며, 다양한 론칭 이벤트 또한 마련되어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