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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안비치랜드' 부지에 오피스텔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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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문 닫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의 놀이시설인 광안비치랜드 부지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수영구는 광안비치랜드가 있던 4만4198㎡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의 오피스텔 546실이 들어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해 11월 건축 허가를 받은 뒤 시공사 선정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곳은 부산 대표 도심 놀이동산인 광안비치랜드가 있던 곳이다. 광안비치랜드는 전국에서 가장 무서운 것으로 유명했던 바이킹과 디스코, 점보보트, 터미네이터 등 오락시설 29종류에 모두 51대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광안비치랜드는 2004년 개장 이후 15년 동안 운영되다 지난해 12월 25일 최종 철거됐다. 광안비치랜드가 문 닫은 이유는 지속적인 소음 민원과 광안리 일대 개발 붐 때문이다. 광안비치랜드가 늦은 밤까지 운영되면서 관할 구청인 수영구에 소음 민원 제기가 지속됐다. 여기다 2017년 광안리 일대 지구단위계획안 변경 이후 이 일대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면서 광안비치랜드 부지가 수익성 측면에서 놀이동산보다 오피스텔이 낫다는 점도 작용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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