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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샘 해밍턴, 대상 수상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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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비디오스타’에서 샘 해밍턴이 KBS 연예대상 수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월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값찐멋찐살찐 특집’으로 연예계 찐친, 샘 해밍턴과 손진영, 최필립과 서동원, 최성조가 출연해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샘 해밍턴은 “대상 수상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윌리엄과 벤틀리는 이 상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른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MC들이 아이들에게 대상 턱 쐈냐는 질문에 샘 해밍턴은 “매일 지갑이 열린다, 택배가 오면 아이들은 다 자기 건 줄 안다”라며 귀여운 에피소드를 폭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육아 노하우가 담긴 ‘샘 해밍턴의 하루 5분 아빠랜드’를 출간하기도 한 샘 해밍턴은 돈 안 드는 놀이법을 소개한다. 시범을 보여달라는 비스 쌍둥이 김숙과 박나래의 말에 자신만만하게 나선 샘 해밍턴은 어린아이로 빙의한 천방지축 비스 쌍둥이의 엄청난 에너지에 진땀을 흘려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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