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에서 지난해 FW시즌에 출시한 ‘여성 건강형 레깅스’에 이어 모두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모두의 브라탑’을 새롭게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안다르가 출시한 모두의 브라탑 컬렉션은 미디엄 서포트 타입의 브라탑 12종과 크롭 탱크탑 19종, 슬리브리스 탱크탑 14종으로 총 4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브라탑 컬렉션은 기존 일반 브라탑의 답답함을 탈피해 가슴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안다르의 고기능성 대표 원단인 서플렉스 원단, 에어쿨링 원단, 에어코튼 원단으로 구성하여 각 원단의 장점을 살렸으며,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넓혔다.
서플랙스 원단은 선명한 발색력으로 땀과 물에 강해 쾌적한 활동이 가능한 원단으로, 편안함과 텐션이 공존한다. 편안함은 물론, 유연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착용감이 매우 뛰어나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에어쿨링 원단은 우수한 흡습속건으로 운동량이나 움직임이 많을 때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본 원단은 안다르의 대표 시그니처 원단으로, 강한 탄력과 지지력으로 활동성이 많은 사람들이나, 운동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에어코튼 원단은 추운 계절 이너웨어로 레이어드하기 좋아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는 원단이다. 운동 입문용으로도 입기 좋으며,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기 매우 좋다.
한편 안다르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 여성 건강형 레깅스, 모두의 브라탑 등 자체개발한 상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애슬레저 착용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