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골목빵집에 소개된 인천 명품 단팥빵이 화제다.
인천 남동구에는 인공적인 맛을 배제한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유명한 명품 단팥방 맛집이 있다.
이 단팥빵 맛집은 자연스러운 단맛을 위해 홍시를 사용하는 게 특별한 비법 중 하나다.팥 안에 설탕을 넣으면 강하고 부드럽지 않은 단맛이지만 홍시를 넣으면 촉촉하면서도 은은한 단 맛을 낸다고.
감꼭지로 하루 숙성한 팥소는 2~4도로 냉장보관해 상하지 않도록 한다. 팥소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있는 단맛이다. 팥죽을 끓일 때 일반 물 대신 단호박을 우린 물로 자연 단맛을 낸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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