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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앨런 하우든 신임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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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앨런 하우든 신임 총지배인(사진)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우든 총지배인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 소재 하얏트 리젠시 덴버에서 일을 시작해 영국 런던의 더 하얏트 칼튼 타워 - 파크 하얏트, 주메이라 인터내셔널 소속 르메르디앙 호텔 & 리조트, 구오만 호텔 등을 거쳤다. 2017년 한국으로 넘어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하우든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2018년 재개관 이후 한층 더 강화된 브랜드 로열티와 고객 만족도 및 수익 성장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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