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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연희, “1집 때와 색깔 달라…당돌하고 당당한 것이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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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연희가 로켓펀치의 새로운 면을 자신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미니 2집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데뷔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 발표 후 반년 만의 컴백이다. 리더 연희는 “첫 쇼케이스 때는 떨리고 긴장됐는데, 이번에는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다는 설렘이 크다”고 했다.

‘빔밤붐(BIM BAM BUM)’과는 모습이 180도 달라졌다. 연희는 “1집 때와는 다른 우리만의 색을 꺼내려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고 알렸다. 당돌하고 당당한 것이 콘셉트다. 수윤은 “귀엽고 발랄한 로켓펀치가 ‘레드 펀치’로 당당하고 화려해졌다”고 소개했다.

한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는 금일(29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및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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