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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독특하고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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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사냥의 시간’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NEVER SEEN BEFORE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한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사실적이고 강렬한 액션 등 시선을 사로잡는 제작 비하인드를 그리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사냥의 시간’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은 “시청각적인 영화적 형태의 요소들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영화”라며 영화를 비주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데 가장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준석 역을 맡은 이제훈 역시 “이곳이 과연 한국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는 미장센을 추구했다”며 “독특하면서 강렬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나왔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독보적인 비주얼의 영화가 탄생했음을 자부했다.

이어 기훈 역의 최우식은 “어떨 때는 배경에 조명을 아름답게 꾸며서, 인물이 아닌 미장센에 효과를 더 넣기도 했다. 독특하고 멋있었다”라며 기존 작품들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영상미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 예고했다.

리얼하게 펼쳐지는 추격 신과 숨 막히는 총격 액션, 그 속에 흐르는 긴장감 역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성현 감독은 “사실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 액션, 감정이 담긴 액션을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며 4명의 친구들과 그들을 쫓는 한의 총격 액션을 극명히 대비시켜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 시키고자 했음을 밝혔다.

장호 역의 안재홍은 “정말 치열했던 촬영 현장이었다. 치열했던 과정 속에서도 더욱 돈돈해졌다”며 격렬한 촬영 현장에서도 빛났던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박정민 역시 “힘들 법도 한데 카메라 뒤에서 서로가 너무 즐겁게 작업을 했다”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한편, 영화 ‘사냥의 시간’은 2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리틀빅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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