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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하루' 일상 속 기쁨과 힐링을 찾아서...하루에 대한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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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하루 (사진=mbc)

7일(금) MBC ‘어쩌다 하루’가 처음으로 시청자 곁으로 찾아간다.

MBC ‘어쩌다 하루’는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보는 동시에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하루에 대한 재발견을 통해 일상 속 기쁨과 힐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MBC ‘어쩌다 하루’는 일상 속에서 흔히 찾아오는 ‘어쩌다’라는 물음을 여행, 인물, 리얼 시트콤 세 가지 코너를 통해 풀어 낼 예정이다.

7일(금) 첫 방송되는 ‘어쩌다 하루’ 리얼 시추에이션 인포드라마 ‘어쩌다 취준생’ 코너에서는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는 취업 준비생 5년차 ‘어준생’을 통해 갈수록 높아지는 청년 실업문제를 짚어보고 취업을 위해 노량진에 입성한 ‘어준생’의 고군분투 취업성공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어쩌다 하루’의 두 번째 코너인 ‘어쩌다 모퉁이’는 전국 곳곳의 골목과 동네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코너로 첫 방송에서는 골목 모퉁이를 돌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고층빌딩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모습과는 달리 아직도 1907년대 서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중림동으로 떠나본다.

이어서 이어지는 ‘어쩌다 인생’ 코너에서는 가난 때문에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게 한이 돼 공부하는 학생들의 밥만큼은 굶기고 싶지 않았다는 최필금 씨의 사연을 전한다. 하숙일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한 대학교에 2억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기도 한 최필금 씨, 넉넉한 인심과 나눔을 전하는 최필금씨의 인생을 만나본다.

한편, MBC ‘어쩌다 하루’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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