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사진 한 장. 이것을 올려놓고 “오늘까지 꼭 찾아야 한다”며 “여기가 어디일까” 묻는다면, 당신은 찾을 수 있을까. 구글 검색분야 연구과학자인 저자는 사진 한 장을 기반으로 사진을 찍은 건물과 층수, 회사 상호까지 알아낸다. 저자는 여기에 사용한 다양한 검색 기술을 알려준다. 구글 어스, 위키피디아 같은 도구들의 활용법과 언제 검색어에 큰따옴표(“”)가 필요한지, 연산자(*)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세종서적, 456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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