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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물리학자 김상욱 깜짝 등장, 알아두면 쓸데많은 ‘세종 과학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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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함께 ‘세종 과학 탐사’를 펼친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23회는 조선 과학의 전성기를 연 혁명적 발명품들을 만들어낸 ‘세종대왕과 집현전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걸맞은 특별한 손님이 ‘선녀들’을 찾아온다. 바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다.

김상욱 교수는 tvN ‘알쓸신잡3’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과학자다. 어려운 과학 원리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종대왕의 역사를 재밌게 이야기로 풀어낼 설민석과의 지식 시너지도 예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세종대왕의 과학 세계에 막 입문한 문과 출신 멤버들은 원리 마스터 김상욱 교수의 등장을 격하게 반겼다는 후문이다. 김상욱 교수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의 상상도 못한 충격적 질문에 당황해하면서도, ‘과.알.못’(과학을 알지 못하는)도 이해 가능한 눈높이 설명을 펼쳤다고.

뿐만 아니라 김상욱 교수가 주최한 깜짝 미니 과거 시험에서 멤버들은 조선 최고 과학자 장영실과 상상력 맞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멤버들은 상상만으로 장영실이 발명한 ‘자격루’를 그림으로 그려냈다고. 힌트를 줘도 모르는 ‘과.알.못’ 순백의 멤버들은 뜻밖의 자아 성찰 타임을 갖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한다.

김상욱 교수와 함께하는 알아두면 쓸데 많은 ‘세종 과학 탐사’가 펼쳐질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23회는 오늘(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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