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가 ‘주간아이돌’에서 신들린 입담과 빛나는 예능감을 선보인다.
1월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새 앨범 ‘타임리스(TIMELESS)’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이 출연해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다채로운 유닛들을 통해 16년 차 장수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중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예성, 려욱, 규현)를 소개하던 려욱은 “다른 슈퍼주니어 유닛엔 비주얼 구멍이 있지만, K.R.Y.는 셋 다 잘생겼다”며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은혁은 “슈퍼주니어-D&E(은혁, 동해)의 비주얼은 나다”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어 동해는 얼굴 명창 코너에 도전했다. 얼굴 명창 코너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 맞춰 콘셉트에 맞는 표정을 짓는 코너다. 원조 얼굴 천재 동해는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 은혁은 “슈퍼주니어-D&E 메인 비주얼이 나서야겠다”며 자신 있게 ‘얼굴 명창’에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슈퍼주니어는 려욱의 유행어를 응용한 ‘자신 있어’ 입담 게임과 새로운 유닛 탄생을 예고한 ‘고요 속의 듀오’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여전히 녹슬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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