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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쇼’ 허재, 새해 첫 버킷리스트 ‘마라톤’ 도전…이봉주와 세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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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쇼’ 허재와 이봉주 (사진= JTBC 제공)

농구 대통령 허재가 마라토너에 도전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 (이하 ‘막나가쇼’)의 ‘HOW! 첨허재’ 코너에서는 허재가 새내기 마라토너로 변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회 참가 전, 허재는 평소에 친분이 있던 ‘마라톤의 전설’ 이봉주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이봉주는 허재의 저질(?) 체력을 구박하면서도 요청에 승낙, 허재의 깜짝 페이스 메이커로 활약한다.

대회 당일, 이봉주는 허재를 위해 준비한 ‘족집게 마라톤 강의’와 ‘깜짝 선물’을 선보이며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봉주는 동기부여를 위해 특급 비책인 ‘회식 내기’를 제안, 자타공인 ‘회식 러버’ 허재를 자극해 순조로운 레이스를 이끌고자 했다.

그러나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허재를 버리고 전력 질주를 하는 이봉주의 반전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각 분야에서 레전드로 활약했던 두 사람은 그동안의 노력이 여실히 드러난 발을 보며 선수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이야기도 잠시, 선수 시절의 풍파가 고스란히 담긴 이봉주의 발을 보며 허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허재의 새해맞이 마라톤 결과는 오늘(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막나가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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