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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벗어난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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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루원시티에 분양 중인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기관의 이전이 검토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단지는 복합청사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여 행정지구 프리미엄의 직접 수혜지로 지목되고 있다.

인천시는 루원시티 공공청사 이전 사업과 루원 제2청사 대신 복합행정청사를 건립하고 인천 중소기업 복합 클러스터 등 최대 4개의 공공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원시티 내 복합청사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보여 복합쇼핑몰 등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되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루원시티 상권의 핵심은 행정복합타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밤낮으로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 단지 앞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초품아’ 상가로 음식점, 병원, 학원가 등 부모와 자녀들에게 필요한 시설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역세권 상권 형성도 기대되고 있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서울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의 많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다양한 광역 교통망과 맞닿아 있다.

여기에 치밀한 상권 분석을 통한 층별, 업종별 등 수익성 높은 MD구성이 이뤄져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가 분양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으로 상가가 줄지어 형성돼 길을 지나는 고객들에게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주변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상권 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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